블록체인과 웹3, 어디까지 해봤나요? : 현안과 미래

K-Night 2022의 후속 이벤트로 준비된 Special Seminar: “블록체인과 웹3, 어디까지 해봤나요? : 현안과 미래”가 10월 4일, 저녁 드림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K-Night의 Keynote 연사님으로 참여하셨던 한재선님과 글로벌 크립토 투자 플랫홈인 Haru Invest의 CTO이신 주은광님께서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찐 경험과 조언을 가감없이 공유해주셨습니다. 

모든 참석자분들께 제공된 도시락으로 간단한 저녁 식사후 한재선님께서 먼서 참석자들께 “Make you think differently”라는 목표를 가지고 가상의 case study를 통해 decentralized Charity를 예로 들어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Charity 운영을 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큰 이슈 두가지: Trust & Transparency의 문제를 블록체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발하여, 가상의 Decentralized Charity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필요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셨습니다.

Decentralized Charity를 예를 들어서 기존의 방식으로부터 블록체인을 통해 Decentralize하는 과정의 각 Step을 통해 Trust, Transparency가 강화되며 Engagement와 Ownership의 이슈도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Key Question은 이러한 블록체인의 특성 자체를 추구하는 것보다는,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궁극적으로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찾는데에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한재선님께서 GroundX를 창업하신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유해주시고 NFT 및 Digital Asset의 overview도 해주셨습니다. 1991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Web 시대의 “Age of Information”에서 2018년 “Age of Digital Assets”로 오기까지, 그리고 특히 NFT가 Creator Economy에서 Long-tail Creator들을 위한 profit model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이후,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의 배경과 특징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바꿔나가고 있는 Web3.0의 현재 상태와 현재로서 필요한 요소들과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기회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한재선님께서 블록체인에 뛰어들려는 분들께 다섯가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 1. Just do it., 2. Approach step-by-step., 3. Pave your way., 4. Go with patience., 5. Beware of greed 였습니다.

이어서 주은광님께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Blockchain: finance & gaming”의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140여개국에 서비스중이며 9-figure USD의 crypto 자산을 운용하는 investment platform인 Haru Invest의 공동창업자이자 CTO이신 주은광님께서는 Financial markets의 시점에서 블록체인이 disrupt해 나가고 있는 배경과 상황을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블록체인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시장”이 어떻게 새롭게 변하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에서도 어떤 플레이어들이 혁신을 불러오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기존 시스템에서 “Central authority”가 중재하며 trust를 지켜주는 역할을 해왔다면, 블록체인을 통해 구현되고 있는 “새로운 시장”은 누구나, “central authority” 없이 Trust issue를 해결하면서도 더욱 efficient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이후, 주은광님께서 ‘돈’과 ‘가치’의 개념에 대해 시사점들을 제공하면서 Finance의 대한 강연 부분을 마쳤습니다. The Nixon Shock 등 역사적인 사건들을 거쳐 “화폐는 상대적이고 계속해서 변한다”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더욱 커지는 블록체인 및 크립토의 relevance와 potential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최근 Web3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Gaming 분야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Axie Infinity가 있는 P2E (“Play to Earn”, 게임 플레이를 통해 크립토를 earn하는 모델)로부터 시작하여 YGG (“Yield Gaming Guild”)까지 최근 Web 3 gaming에서 핫한 토픽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께 큰 기대가 되는 Web3 gaming에도 몇가지 넘어야할 장벽이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대표적으로, 게이머들이 플레이하는 것은 즐기지만, Web3 Game에서는 크립토 wallet 등 크립토 이용 환경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고 익숙하지 못한 상황이 게이머들이 Web3로 진출하지 못하는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Haru Invest 이전에 Nexon 등 게임업계에서 종사하셨던 경험과 게이밍 및  블록체인에 대한 열정을 이어 “WASD3R”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주은광님께서는 “WASD3R”가 Web3 Gaming을 한단계 더 발전시켜 더 많은 게이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중이라는 내용을 끝으로 강의를 마쳤습니다.

이후 두 연사님들과 Q&A 세션을 가졌고 연사님들, K-Group 회원분들 등 모든 참석자분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며 해피아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K-Group 세미나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두 연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세미나 준비와 진행을 해주신 K-Group 운영진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이 계셔서 K-Group의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